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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발][인기NO.1][스페인+포르투갈 9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가우디 BIG4투어+호텔2박UP GIB912-20EU
출발기간 : - ~ -
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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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카타르항공 왕복 항공권

 

■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

 

(유가와 발권일/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전일정 호텔 숙박 (2인 1실 기준, 기내숙박 포함)

 

■ 일정중 식사 (일정표 참조)

 

■ 일정중 관광지 입장료 (일정표 참조)

 

■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 가입 (DB 손해보험)

 

■ 일정중 전용차량 (45인승 대형버스) 및 가이드

 

■ 유럽 전문인솔자 동행

불포함사항

※ 1인당 전 일정 100 €(유로) (성인/소아 동일) 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개인경비 및 매너팁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 사항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20명~25명 이하 진행시 1인당 전 일정 150 €(유로) (성인/소아 동일) 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선택관광 비용

 

  - 선택관광을 참여 하지 않는데 대한 추가적인 비용 또는 일정상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 1인 객실 사용료 : 전일정 35만원입니다.

 

  - 1인 1실 사용을 말하며, 2인 1실을 혼자 사용하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 여행요금의 변경 - 해외여행표준약관 제11조 참조

 

  -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는 그 증감된 금액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은 2022.07.12 하나은행(구 외환은행) 기준 '1유로당 1,341원 현찰 살때'

 

마감환율을 기준하고 있으며, 출발일 15일전 환율조건 1,368원 이상으로 마감 시 기획당시

 

환율의 증감율만큼 추가금액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정표
여행 일정은 계약 체결 시 예상하지 못한 부득이한 사정 등이 발생하는 경우 여행자의 사전 동의를 거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일차 1일차 인천 출발

인천 20:30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투어2000 앞 집결

 

 

* 현지 사정으로 역방향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 미팅장소 및 인솔자는 추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 인솔자 연락은 출발 2~3일 전에 드립니다.

호텔 기내 숙박
식사 조식: 없음 / 중식: 없음 / 석식: 기내식
2일차 2일차 몬세라트

인천 QR859 / 00:25

 

인천 출발 / 도하 향발 [약 10시간 50분 소요]

 

 

도하 05:15

 

도하 공항 도착

 

 

QR145 07:45

 

도하 출발 / 바르셀로나 향발 [약 7시간 05소요]

 

 

바르셀로나 12:50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착

 

 

몬세라트

 

바르셀로나 근교 몬세라트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기암 절벽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관람

 

몬세라트 수도원 [Monestir de Montserrat]

 

 

스페인어로'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을 가진 몬세라트는 6만여 개의 역암이 산을 이루는

 

곳입니다. 산악열차 혹은 케이블카로 협곡을 가로질러 해발 1,236m 산 중턱에 다다르면

 

세계 4대 성지라 불리는 몬세라트 수도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검은 마리아상'이 있어 일년 내내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울러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 성가대 중 하나인 '에스콜라니아 합창단'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 역시 이곳을 즐겨 찾아

 

바르셀로나의 성 가족성당을 설계하는 데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산 속에 숨겨둔 보물, 몬세라트 수도원"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로 귀환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기내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3일차 3일차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바르셀로나 [Barcelona]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스페인의 북동부에

 

있으며 프랑스 국경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져 있는 항구도시로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의

 

주요 항구입니다.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며,

 

스페인의 제2의 도시로 크게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딕지구라 불리우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들어차 있는 신시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한 작가의 작품하나가 세계문화유산 등재되기란 힘든 일인데 가우디의 작품은 무려

 

3개나 등재되었으며,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만나 볼수있습니다.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의 최후의 작품인 성 가족 성당(내부)

 

성가족성당[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ilia]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성 가족 성당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중에서도

 

역작으로 평가 받는 건축물입니다. 성 가족 성당은 1882년 건축을 시작해 1883년

 

가우디가 인계 받아 그가 사망하는 1926년까지 건축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중, 전쟁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1953년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2026년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해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성당의 외부는

 

마치 거대한 옥수수로 만든 건물이 녹아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이며, 성당의 내부는

 

나무처럼 생긴 기둥이 천장을 떠받들고 있는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후대에 남긴 선물을 함께 보러 가시겠어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구엘공원(내부),

 

구엘 공원 [Park Guell]

 

 

지중해와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 전원도시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1900년부터 1914년까지 작업을 진행했지만 자금난과 같은

 

문제들로 인하여 미완성으로 끝났으며, 22년 시의회가 땅을 사들여 이를 시영공원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 특유의 곡선과 모자이크로 이루어진 파도 동굴이나, 도마뱀 분수대

 

등 조형물로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신비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의'곡선'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바르셀로나 최대의 번화가인 람블라스 거리, 카사바트요(외관)

 

람블라스 거리 [La Rambla]

 

 

북쪽의 카탈루냐 광장에서 남쪽 항구와 가까운 파우 광장까지 약 1㎞에 달하는 거리를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라고 합니다.원래는 작은 시내가 흘렀으나 19C 경 현재와

 

같은 산책로가 있는 대로로 바뀌었고,거리 주변 꽃집, 애완동물가게, 액세서리 가게

 

등이 있습니다.산책로는 미로가 디자인한 모자이크가 바닥에 깔려 있고 멋진 카페들도

 

많아 저녁이나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거리가 끝나는 파우 광장에 있는

 

콜럼버스 탑 꼭대기에오르면 바르셀로나 항과 람블라스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항구도시 바르셀로나 그 숨결에 취해보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인 연립 주택 카사밀라(외관)

 

 

바르셀로나

 

유럽의 냉장고,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라고 불리는 보케리아 시장 관광

 

보케리아 시장 [Mercat de la Boqueria]

 

 

본 명칭은 산 호셉 시장으로 보케리아 시장은 "유럽의 냉장고", "유럽의 주방",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장" 등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있습니다.하루 평균 방문자가 30만 명을

 

넘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시장으로 1836년 개장하여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는

 

중이여, 시장내부에 들어서면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답게 다양한 과일과 하몽, 젤리,

 

츄파춥스 등 다양한 상품들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전시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

 

오렌지와 빠에야가 유명한 발렌시아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4일차 4일차 그라나다

발렌시아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그라나다

 

아랍의 향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그라나다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그라나다 [Granada]

 

 

눈 덮인 시에라네바다 산맥 기슭에 위치한 그라나다(Granada)는 711년경부터 스페인을

 

약 8세기 동안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의 나사리 왕국의 최후의 거점지였다. 사비카 언덕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곳으로 일명 알함브라 언덕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담홍색의 성벽과 탑이 성벽과 탑이 선명하게 부각되는 전망 좋은 곳으로 시내와

 

주변의 경치까지 볼 수 있어 좋다.

 

알바이신 언덕은 이슬람교도들의 마지막 도피처로서 오밀조밀하고 작은 골목길이 인상적이다.

 

이 언덕 중간에 있는 산 니콜라스 성당 앞은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끝으로 사크로몬테 언덕은 동굴 속에서 사는 집시들로 유명한 곳이며, 동굴 속을 주점으로

 

개조하여 관광객을 상대로 강렬한 리듬의 플라맹고를 보여준다.

 

중세의 매력 그라나다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이슬람 지배시절에 아랍양식으로 건축된

 

이슬람 문화의 최고 걸작 붉은성 알함브라 궁전+헤네랄리페 정원관광

 

알함브라 궁전 [Alhambra Palace]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건축물 알함브라 궁전은 그라나다의 마지막 이슬람 왕이 '그라나다를

 

잃는 것은 아깝지 않으나,알함브라를 다시 보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다.'고 할 정도로

 

이슬람의 묘한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

 

한 켠에는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울창한 여름궁전 헤네랄리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까를로스 5세가 이슬람 건축에 대항하여 세운 카를로스 5세 궁전에서는 알함브라

 

궁전과는 다른 르네상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TV속 그 장소, 알함브라 궁전"

 

 

※ 알함브라 궁전 티켓이 예년의 1/10로 줄어들어 부득이 하게 입장이 제한될 수 있거나

 

궁전의 일부만 관광 할 수 있습니다.

 

※ 매년 11/16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날로 알함브라 그룹입장이 제한됩니다.

 

※ 궁전입장이 모두 제한 되는 경우 까를로스 5세궁+그라나다 대성당+왕실예배당으로 대체 관람됩니다.

 

 

※ 알함브라궁전 휴관일 : 1/1, 12/25

 

아랍인들의 마을인 알바이신 지역 관망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5일차 5일차 론다, 세비야

그라나다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론다

 

기이한 절벽위에 위치한 론다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론다 [Ronda]

 

 

산지를 흐르는 과달레빈 강이 깊은 협곡을 만들었고, 협곡 양 옆 바위산 위에 펼쳐진

 

도시가 바로 론다입니다. 협곡을 사이에 두고 하얀 집들이 이어지는 구시가지,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신시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인구 3만 6000명의 작은 도시지만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1785년 건설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이따금씩 투우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또한, 1793년에 건설된

 

론다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누에보 다리를 비롯해 많은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작지만 큰 도시 론다로 함께해요"

 

암벽의 깊은 계곡으로 나누어진 구시가와 신시가를 잇는 누에보 다리 ,

 

누에보 다리 [Puente Nuevo]

 

 

누에보 다리

 

1793년 건설된 론다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의 역할뿐만 아니라 누에보 다리와 협곡의 웅장한

 

경관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하나입니다.

 

누에보 다리 아래 절벽은 100m나 되는 낭떠러지로, 타호계곡 맞은편 평화로운 시골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에보 다리에서 인생사진 한 장 어떠세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외관)관광

 

 

세비야

 

안달루시아 주도 세비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세비야 [Sevilla]

 

 

세비야는 과달끼비르 강을 끼고 있는 이국적인 정취가 더해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카르멘'의 무대이자 플라맹고의 본고장으로 이슬람 문화에

 

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원래 있던 이슬람

 

모스크를 부수고 1402년 1세기에 걸쳐 완공한 대성당, 스페인에서 제일 큰 성당입니다.

 

로마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과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며 예배당에 있는 격자무늬의 목제 제단은 세계 최대 규모로,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장면들을 황금으로 섬세하게 조각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해지기 직전 스페인

 

광장이나 황금의 탑이 있는 산책로에서 노을이 내려앉은 강가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낭만적인 세비야에서 플라맹고 한번 추실까요?"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이자 스페인 최대의 성당인 세비야 대성당(내부) ,

 

(※ 세비야 대성당(히랄다탑) 휴관시 알카사르(내부) 또는 다른 관광지로 대체 진행

 

됩니다)

 

세비야 대성당 [Catedral de Sevilla]

 

 

세비야 대성당은 원래 있던 이슬람 모스크를 부수고 1402년 1세기에 걸쳐 완공한

 

대성당이자 스페인에서 제일 큰 성당입니다. 로마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과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며 예배당에 있는 격자무늬의

 

목제 제단은 세계 최대 규모로,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장면들을 황금으로 섬세하게

 

조각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고딕, 신 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으며

 

신대륙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 콜럼버스를 비롯해 스페인 중세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입장시 주의사항※

 

반바지, 슬리퍼,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 등을 착용시 성당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모자 등을 착용 할 수 없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할 때만큼 멀리 갈 때는 없다." - Columbus, Christopher

 

 

※ 세비야대성당 휴관일 : 1/1, 6, 12/25

 

19세기 만들어진 공원으로 편안한 휴식처로 이용되고있는 마리아 루이사 공원

 

연예인 김태희의 핸드폰 CF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스페인 광장 관광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타일을 이용한 예술과 건축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특징을 최대한으로 아낌없이 보여주는

 

곳이 바로 세비야의 스페인광장입니다. 광장 한쪽 벽면에 에스파냐의 역사적인 사건과

이야기들이 타일로 나열되어있어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며 걷는 것은 스페인광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또한, 이제는 추억이 된 김태희의 CF장면과 스타워즈2의

 

배경이 된 그때 그 장소를 찾아보는 것 또한 여행의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형형색색의 타일과 아름다운 노을이 눈부신 광장"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6일차 6일차 리스본, 까보다로까, 파티마

세비야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리스본

 

리스본으로 이동하여 (약 5시간 소요)

 

리스본 [Lisboa]

 

 

리스본은 과거 항구마을로 선원들의 흔적과 더불어 평화로운 구시가지의 모습을 함께

 

품고 있습니다.

 

16세기 마누엘 1세의 의뢰로 세워진 제르니모스 수도원에서는 건축 장인들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 곳곳에 마누엘 양식으로 대표되는 항해의 요소들이 자리잡고

 

있어 보는 재미 또한 보장합니다.

 

타호강 근처에 있는 등대인 벨렘탑도 역시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띄고 있습니다.

 

탑의 안뜰에는 '성공의 성모' 조각상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대항해 시대를 기념하여

 

세운 발견기념비에 올라가 넓은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본 대항해 시대의 시작을 알리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인 제르니모스 수도원(외부),

 

제르니모스 수도원 [Jeronimos Monastery] 외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제로니모스 수도원은 대항해시대의 선구자 엔리케 항해

 

왕자가 세운 예배당에 미누엘 1세가 제로니모스 파 수도사들을 위해 수도원으로 건립하였다.

 

바스코 다가마 원정을 기리는 기념탑인 벨렘 탑, 발견기념비 ,

 

벨렘탑 [Torre de Belem]

 

 

벨렘 탑(Torre de Belem)은 발견기념비에서 테주 강 하류 쪽으로 1km 거리에 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서 있는 이 탑은 당초 물속에 세워졌으나, 테주 강의 흐름이

 

바뀌면서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리스본 중심지인 로시우 광장관광

 

로시우 광장 [praca do Rossio]

 

 

로시우 광장(Rossio)은 리스본 시가의 가장 중심에 해당하는 곳으로 리베르다데 대로와

 

바이샤 지구에 맞닿아 있으며, 13세기부터 리스본의 중심지로 공식행사는 모두 이곳에서

 

행해졌고, 종교재판 또한 열렸습니다. 루시우 광장의 원래이름은 '동 페드루 4세 광장'

 

인데 Rossio로 더 많이 불립니다.

 

 

까보다로까

 

유럽의 최서단이며 포루투갈 땅끝마을인 까보다로까(로까곶)로 이동 (약 40분 소요)

 

까보다로까 [Cabo da Roca]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포르투갈에는 영국과 스페인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사랑

 

받아온 땅끝마을인 까보다로까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대표 시인 카몽이스는 까보다로까를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

 

칭했으며, 이는 150m에 달하는 화강암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십자가 돌탑에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38선과 까보다로까가 같은 위도에 있다는 흥미로운 문장이 함께

 

새겨져 있어서 왠지 모를 유대감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주황지붕의 관광안내소에

 

방문하면 유럽 끝에 왔음을 증명해주는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유럽의 끝을 만나다."

 

해안 절벽 위에서 대서양관망

 

 

파티마

 

현대 성모발현지 파티마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파티마 [Fatima]

 

 

파티마는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 중간에 위치해있는 도시입니다.

 

세계 1차 대전 당시 유럽이 혼란스러울 때에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어린 목동들 앞에

 

출현하여 평화를 기원했다는 유래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신빙성을 인정해 성지로 지정되었으며 파티마 대성당이 건립되었습니다.

 

현대의 2대 성지로 꼽히는 포르투갈 파티마대성당 관광

 

파티마 대성당 [Sanctuary of Our Lady of Fatima]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로부터 순례지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목동들을 체포하고 순례를 금지시켰으나 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인정하면서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에 대한 숭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성당이 건립되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매년 5월 13일과 10월 13일에

 

이곳을 찾아 참배하고 있습니다.

 

리스본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세련되고 정돈되어있는 깔끔한 파티마 대성당 에서는

 

미사 시간과 로사리오 시간이 있어 소성당에 열리는 미사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우리에게도 성모마리아가 찾아올까요?"

 

 

※ 파티마 대성당은 미사 또는 각종 행사 진행에 따라 내부 입장 불가할 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호텔식
7일차 7일차 톨레도, 마드리드

파티마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톨레도

 

세계 문화 유산 도시이자 중세풍의 천년의 고도 톨레도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톨레도 [Toledo]

 

 

톨레도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매력적인 중세도시로 특히 톨레도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정교하고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풍깁니다.

 

성당 내부에서는 성당의 두 가지 보배인 '트란스파렌테'와 엘 그레코의 '엘 에스폴리오'

 

가 자리잡고 있으며, 스페인 르네상스 시대 그리스인 화가 '엘 그레코'가 그린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작품으로 유명한 산토토메 교회 또한 둘러볼 수 있습니다.큰 성당들 사이

 

톨레도의 중세 구시가지 돌담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노을이 지는 톨레도의 전경에

 

취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톨레도"

 

스페인 카톨릭의 본산이며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톨레도 대성당(내부)

 

톨레도 대성당 [Toledo Catedral]

 

 

현재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라고 불리는 톨레도 대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고딕 성당 중 하나로 1227년 건설을 시작하여 1493년에 완공하였습니다.톨레도 성당은

 

화가 '엘 그레코'의 작품 "엘 에스폴리오",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는 톨레도 대성당이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나만의 시선으로 엘 그레코를 바라보다."

 

 

※ 톨레도 대성당 휴관일 : 1/1, 12/25

 

(※휴관시 그라나다 대성당 OR 그라나다 왕실예배당 관광지로 대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라는 그림 등 명화가 소장되어있는 유명한 산토토메

 

교회(내부) 관광

 

산토토메 교회 [Santo Tome]

 

 

산토토메 교회는 톨레도에 있는 교회로 엘 그레코의 작품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습니다.산토토메의 '성인' 오르가즈 백작의

 

죽음을 기념하는 오르가즈 백작의 매장 작품은 어두운 색의 배경 속 황금빛의 색채가

 

뚜렷한 대비효과로 관광객들에게 웅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오르가즈 백작의 선행은 그를 평생 작품으로써 기억되게 했습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 산토토메교회 휴관일 : 1/1, 12/25

 

(※휴관시 그라나다 대성당 OR 그라나다 왕실예배당 관광지로 대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

 

마드리드로 귀환하여 (약 1시간 10분 소요)

 

마드리드 [Madrid]

 

 

스페인의 수도이자 경제중심지인 마드리드에서는 과거 세계를 호령했던 스페인 왕실의

 

힘과 호화로운 생활을 마드리드 왕국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역사가

 

짧아 전통적인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스페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도시입니다.

 

중요 관광자원 중 하나로는 왕궁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며칠이 걸려도 다 못볼 정도로

 

많은 작품을 소장한 프라도 미술관 역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무척 더우나 공기가 건조하여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겨울에도 바람이 없는 날이면

 

큰 추위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녁에는 한손에 와인이나 맥주를 들고 바람이 불어오는

 

마요르 광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야경을 감상하는 젊은이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스페인의 중심, 유럽 수도의 꼭대기 마드리드"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한식
8일차 8일차 마드리드

마드리드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세계 3대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내부)

 

(※미술관 휴관시 마드리드 왕궁(내부) 또는 다른 관광지로 대체 진행됩니다.)

 

프라도 미술관 [Prado Museum]

 

 

스페인 여행의 반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최고의 회화 미술관입니다. 프라도 미술관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미의 왕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8천여점의 미술품을 소장중이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미술관과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으로 불립니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벨라스케스의 "하녀들(Las Meninas)"

 

이 있으니 꼭 작품을 감상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스페인 회화의 아버지 고야의 걸작에 취해보다"

 

 

※ 프라도미술관 휴관일 : 1/1, 5/1, 12/25

 

마드리드의 중심지 그란비아 거리,

 

그란비아 거리 [Gran Via]

 

 

에스파냐 광장에서 시작해 산 호세 성당까지 약 1300M 길이의 그란비아 거리는 [Great

 

Way] 라는 말에 걸맞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관광거리입니다.거리에는 양쪽으로 역사적인

 

건물들과 현대식의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카페와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즐비해있습니다.또한, 거리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걸어서

 

관광하는데에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드리드의 위대한 길 그란비아 거리[Great Way]를 거닐어보세요"

 

펠리페 3세가 1619년에 완성한 마요르 광장 , 세르반테스 기념상 관광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마요르 광장은 규모면에서나 건축학적인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고 있는

 

광장이다. 펠리페 2세가 수도의 중앙에다 이와 같은 광장을 만들라고 명하였으나 실제로

 

지어진 것은 그의 아들인 펠리페 3세가 재위에 있었던 때에나 가능하였다. 그리하여

 

1620년, 스페인의 다섯 성인을 기리는 시성식 행사를 이 곳에서 치름으로써 마요르

 

광장은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17세기부터 19세기 전반까지 이 광장은 각종

 

공연장, 마녀재판과 사형 집행장, 왕가의 결혼행사장, 투우장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행사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이에 광장 주변에 위치한 가옥의 발코니들은 무슨 행사가

 

있을 때마다 왕가를 비롯한 귀족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고 한다. 1970년대부터

 

마요르 광장은 차량 통제를 실시, 오늘날까지 이 곳은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활기로운

 

광장으로서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일요일 오전이면 우표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서기도 한다.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휴식 광장 '푸에르타 델 솔 광장' 관광

 

푸에르타 델 솔 광장 [Puerta del Sol]

 

 

푸에르타 델 솔은 마드리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식공간입니다.

 

줄여서 솔 광장이라고 불리는 이 광장은 마드리드 시민들의 약속 랜드마크로 많이 애용되고있습니다.

 

마드리드 왕궁과, 프라도 미술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관광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마드리드 공항으로 이동

 

 

마드리드 QR150 / 15:15

 

마드리드 출발 / 도하 향발 [약 6시간 35분 소요]

 

 

23:50

 

카타르 도하 도착

호텔 기내 숙박
식사 조식: 호텔식 / 중식: 한식 / 석식: 기내식
9일차 9일차 인천 도착

도하 QR858 / 02:15

 

도하 출발 / 인천 향발 [약 8시간 40분 소요]

 

 

인천 16:55

 

인천 국제공항 도착

호텔 없음
식사 조식: 기내식 / 중식: 없음 / 석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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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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