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06:00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앞 집결

※ 미팅장소 및 인솔자는 추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OZ541 09:00

인천국제공항 출발 / 프랑크푸르트 향발 [약 13시간 50분 소요]

프랑크푸르트 14:50

프랑크푸르트 도착

타네스베르크 전용버스

타네스베르크 또는 근교로 이동하여 (약 3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타네스베르크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프라하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탑의 도시 프라하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탑의 도시 프라하 시내관광

프라하 [Praha]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자 체코 중서부에 위치한 프라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인 프라하성과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프라하는 예술의 도시답게 연중 국제 재즈 페스티벌, 카모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펼칩니다.

또한, 체코 음식은 비교적 값이 싸고 맛이 좋으며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12사도의 조각이 아름다운 카를교,80m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틴교회

카를교 [Charles Bridge]

카를교는 체코 프라하 블타바 강 위에 다리입니다. 1841년까지는 프라하에서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다리였기 때문에, 프라하 성과 구시가지를 잇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였습니다.

카를교는 얀 네포무츠키 신부가 대주교와 대립하던 보헤미아의 왕 바츨라프 4세에 의해

처형 당한 장소로서 관광객들이 그가 떨어진 장소에 있는 그의 조각상을 만지며 소원을

비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건물벽의 천문시계가 인상적인 전형적인 고딕건물의 구시청사

17세기 화약창고로 사용되어져 이름 붙여진 화약탑

프라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프라하성

프라하성 [Prague Castle]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성입니다.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해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9세기 이후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사용된 로브코위츠 궁전 외에 성 비투스대성당·

성조지바실리카·성십자가교회 등 3개의 교회와 성조지수도원 등 다양한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라하

※ 체코 관광 하이라이트! 프라하 야간투어(야경감상) ※

★특전★ 프라하 야경투어

달빛에 빛나는 거리들과 볼타바강에 비치는 프라하성의 고혹적인 야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하계시즌에는 유럽의 해 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완전한 야경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프라하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체스키크롬로프

세계문화유산인 보헤미아의 진주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중세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크롬로프 역사지구

체스키크롬로프 [Chesky Krumlov]

[중세 시대를 보고 싶다면 체스키크롬로프로]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진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도시이며,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해마다

6월에는 축제가 열리는데, 마을 사람들 절반 이상이 르네상스 시대의 옷을 입고 공연을

하며, 체스키크롬로프 성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연주회나 가면 무도회

등이 열립니다.

중세미술 양식을 느낄수 있는 체스키크롬로프성, 시청사 관광 후

체스키크롬로프 성 [Cesky Krumlov Castle]

750년 전통을 간직한 체스키크롬로프 성은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여러 양식의 건축 기법이 한데 섞여 아름다운 모습을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비엔나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세계문화유산이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쉔부른 궁전 정원 및 내부 관광

쉔부른 궁전 [Palace of Schonbrunn]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별궁이었던 쉔부른궁전은 베르사유궁전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자극을 받아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1441개에 이르는

방이 있으며, 대부분의 실내는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비엔나 상징으로 137M 높이의 첨탑과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인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Stephansdom]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로서,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였고,

1258년 빈을 휩쓸었던 대화재로 전소되었다가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359년에 합스부르크 왕가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헐어버리고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고, 1683년에는 터키군, 1945년에는 독일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으나,

전쟁이 끝난 후 복구를 시작하여 대부분 옛 모습을 찾았다. 성당 이름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성인(聖人) 슈테판에서 딴 것이다.

네오고딕양식의 장려한 건물비엔나 시청사(외부), 케른트너 거리

합스부르크가의 보석 컬렉션과 예수의 성혈이 묻어있어 신비스러운

롱기누스의 창이 전시된 호프부르크 왕궁(외부) 관람 후

비엔나 [Vienna]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의

도시입니다.

훌륭한 고딕 양식의 성 슈테판 성당이나 합스부르크의 여름 별궁이었던 쉔부른 궁전이

주요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판도르프

전세계 스타일리쉬한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코스

판도르프 디자이너 아울렛 자유시간 (약 1시간 반 소요)

※ 아울렛 휴일의 경우 타 아울렛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판도르프아울렛 [Parndorf Outlet]

오스트리아 최대 쇼핑가, 맥아더글렌그룹의 '판도르프 아울렛'

Only!!! 2012년 12월, 동유럽권 최대 규모로 개장한 아울렛으로, 명품,

생활용품 등의 150개의 상점과 600개의 브랜드가 입점해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부다페스트의 하이라이트!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

★특전★ 부다페스트 야간투어

야경이 아름다운 부다페스트를 여유롭게 느껴보세요.

세체니 다리,국회의사당 건너편 등 스팟장소로 이동하여 화려하게 빛나는 부다페스트의

밤을 느껴보세요.

(※ 하계시즌에는 유럽의 해 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완전한 야경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부다페스트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웅광장 관광

부다페스트 [Budapest]

'유럽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입니다.

웅장하고 멋진 건물들은 물론이고 좁은 뒷골목 하나조차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뉴브의 진주라고도 불리며 아름다운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양옆에 서 있는 멋진 건물들이

핵심입니다.

만들어진영웅광장 세계문화 유산인 부다페스트 왕궁(조망)

부다페스트 왕궁 [Buda Castle]

부다페스트의 명소 중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규모,

페스트지구의 전경이 막 힘없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으로 유명하다. 왕궁이 있는 언덕

북쪽에는 빈의 문광장이 있는데 문은 1896년에 파괴되었으며 1936년에 터키로부터의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의 어부의 요새, 마챠시 교회 등 관광 후

어부의 요새 [Halaszbastya]

20세기 초 도나우 강변의 오래된 요새 위에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햐얀 건축물이다.

건물 전체가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뾰족한 지붕이 이색적이다. 19세기 이 도시를

방위하고 있을 때 어부들이 이 지점을 방위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모스크바 광장에서 부다 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조그만 성문이 나온다. 거기부터 돌로

차곡차곡 쌓은 마찻길이 이어지는데 그 길을 따라가면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어부의

요새가 나온다. 요새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전망이 무척 시원하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 인 자그레브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자그레브 [Zagreb]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크로아티아

여행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2013년 tvN의 '꽃보다 누나(연출:나영석)'가 TV에서

방영 이후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1인당 박물관

수가 가장 많은 문화의 도시인만큼 일 년 내내 문화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네오 고딕 양식의 화려한 2개의 첨탑을 볼 수 있는 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성마르크 성당, 대 화재에도 불에 타지 않았던 돌의 문

성 마르크 성당 [St. Mark's Church]

알록달록한 타일 지붕이 예쁜 성당.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레고 성당'이라고

한 후부터 한국인에게는 레고 성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마르크 성당은 13세기 초에

지어졌으며, 14세기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발칸반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법으로 새겨진 문화재로 주목받는습니다. 외관의 화려한 모습에 비해 성당의 내부는

작고 소박합니다.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반젤라치크 광장 등 관광

반 젤라치크 광장 [Ban Jelacic Square]

이 광장은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여행자들이 자그레브 여행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반 젤라치크 광장은 1614년 시장과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로 지금까지 자그레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돌라츠 시장, 자그레브 대성당, 트칼치체바

거리가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요십 엘라치치

총독의 동상과 광장 한 쪽에 있는 만두세바츠 두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 만두세바츠 분수 - 자그레브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우물이 있는 곳에 자리한 분수.

크로아티아어로 '물을 뜨다'란 뜻의 자그라비티에서 지금의 이름인 자그레브가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자그레브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발칸반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유네스코 지정

자연 유산인 플리트비체로 이동하여 (약 2시간 30분 소요)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환상적인 물빛으로 유명한 코자크 호수, 98개의 폭포수등) 관광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세요. 약간의 간식을 지참해 주시면 좋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는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축복받은 도시이며, 플리트비체 호수들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더욱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집니다. 언제가도 인상적이지만,

걷기 좋은 계절인 봄과 가을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7~8월은 물빛이 강한 햇살에

반사되어 제일 예쁩니다.

블레드

슬로베니아 유수의 호반 휴양지인 블레드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외부)

블레드 [Bled]

슬로베니아의 작은 호수 마을, 블레드는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들어 낸 에메랄드빛

호수와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시대의 성이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합니다. 온난한

기후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나 관광을 즐기러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며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외관과 자연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블레드 호수 안에 자리잡은 한폭의 그림같은 블레드 섬(조망) 등

블레드호수 [Bled Lake]

호수의 중앙에 있는 매우 작은 섬은 블레드 섬이라고 불리우며 이곳에는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이 작은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매일 수시로 있으면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호수 주변은 하이킹 코스로 매우 좋으며 주변의 여행사에서 래프팅등의 스포츠도 참가

할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블레드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짤츠캄머굿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유명한 짤츠캄머굿으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짤츠캄머굿 전경 감상

짤츠캄머굿 [Salzkammergut]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크 외곽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지대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찍은 곳으로도 유명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짤츠부르크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과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고향 짤츠부르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짤츠부르크 [Salzburg]

짤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서부에 있는 도시로, 바로크 양식의 건물과 모차르트의 출생지,

그리고 알프스로 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짤츠부르크에는 구시가 전체를 내려다보고 있는 호헨잘츠부르크성,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 그리고 미라벨 정원이 유명합니다.

짤츠부르크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호엔짤츠부르크 성(조망), 게트라이데 거리

미라벨 정원, 잘자흐 강변, 구시가 광장, 모차르트 생가(조망)등 관광 후

미라벨 정원 [Mirabell garten]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정원으로, 중앙역에서 라이너슈트라세를

따라 조금만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다. 미라벨 궁전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멀리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성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아우구스부르크

독일의 아우구스부르크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아우구스부르크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로텐부르크

독일 중세도시로 로맨틱가도의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로텐부르크 [Rothenburg]

[시간이 멈춘 도시, 로텐부르크]

로텐부르크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 북서부의 도시입니다. 지명은 ‘타우버강 위쪽에

있는 로텐부르크’라는 뜻이며 뾰족뾰족한 빨간 지붕의 집들과 종탑과 교회, 중세 독일의

모습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로맨틱 가도의 시작점이자 ‘중세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낭만적인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로텐부르크의 상징 성 야곱 교회, 마르크트 광장과 마이스터트룽크, 시청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으로 시청사와 시의원연회관 등의 건물이 있다.

로텐부르크 시청사는 르네상스 양식과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물로,

62m 높이에 탑에 오르면 로텐부르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마르크트

광장의 또 다른 명물은 시의원연회관 벽에 있는 벽시계인형인데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계 창문이 열리면서 인형극이 공연된다.

케테 볼파르트 크리스마스 상점등 관광 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프랑크푸르트 OZ542 / 17:35

프랑크푸르트 출발 / 인천 향발 [약 11시간 40분 소요]

인천 13:15

인천국제공항 도착 및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