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00

미팅 장소 : 인천 공항 제 1 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옆 미팅 테이블

인천 19:55 / KE121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시드니 향발

(비행 시간 10시간 30분 소요)

시드니 07:25

도착 후 입국 심사

출구로 나와 가이드 미팅

시드니 - 교통차량

훅스베리 리버를 경유하여 포트스테판으로 이동 (약 3시간 이동)

포트스테판

호주의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오스트랄리안 오크팰팜 호주 동물원 관람

코알라, 캥거루, 에뮤, 오리 너구리, 타스만 데빌, 웜뱃 등 호주 희귀 동물 관람

호주의 유명한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다양한 호주산 와인 시음 및 스테이크 중식

포트스테판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돌핀크루즈는 포트스테판(Port Stephens)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포트스테판이 

'Dolphin Capital of Australia'라고 불려지는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80여마리에 달하는 야생돌고래들을 근해에서 1년 365일 언제든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넬슨베이(Nelson Bay)에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1시간 ~ 1시간30분정도 크루즈를 하며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된다.

포트스테판의 돌고래들은 자연 야생상태 그 자체이다.

남태평양과 연결된 아름다운 포트스테판 사막 투어

아나베이의 모래 사막으로 이동하여 4WD 사륜구동 자동차로 질주하는 사막 투어 체험

경사각도 60~70도, 25m 모래 언덕을 왁스를 칠한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썰매 타기 등

스탁톤비치에서 신나는 포트스테판 자연 체험

돌핀 크루즈 탑승하여 남태평양의 야생 돌고래 관광

아름다운 남태평양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 감상

뉴캐슬

뉴캐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휴식 및 투숙

뉴캐슬 -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뉴캐슬

예술가의 도시 뉴캐슬

뉴캐슬

다양한 해양 역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장소인 미어웨더 비치가 있는 국제 도시입니다.

항구와 아름다운 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멋진 바와 고급 레스토랑, 생생한 예술 문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허니서클에 있는 많은 해변가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칵테일 잔을 기울이거나

해밀턴의 보몬트 거리에 있는 많은 야외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쿡스 힐의 다비 거리는 에클레틱 스타일의 옷가게, 서점, 늦은 아침을 즐기기에 좋은 카페가

있는 보헤미아 풍 거리입니다.

뉴캐슬 대성당

뉴캐슬 시내에서 보면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서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고

성당 내부의 각 기둥마다 장식된 배너에서 예술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당 내 파이프 오르간은 호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보존이 잘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벨리스크 조망

뉴캐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1820년 뉴캐슬 최초의 풍차가 있던 자리로 풍차를 이정표 삼아

배들이 위치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메모리얼워크 경치 감상

1915년 세계 전쟁 당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다리로

뉴캐슬 해변 옆에 위치해 있어 왼쪽은 바다가 오른쪽은 뉴캐슬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며 곳곳에 안작 (ANZAC)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센트럴코스트

해변 마을 엔트런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펠리칸 피팅 관람

엔트런스는 그림같은 강과 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해변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매일 오후 3시 30분 메모리얼 파크에서 야생 펠리컨들이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날아드는데 방문자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시드니

석식 후 호텔 휴식 및 투숙

시드니 -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블루마운틴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블루마운틴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블루마운틴

울창한 수목과 폭포, 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시드니 서 쪽으로 약 2시간 거리 떨어져 있는 산악 지대로

산을 뒤덮고 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 안개가 발생하는 현상 때문에 붙어진 이름입니다.

무려 5억년 전 형성된 지역으로 애보리진들이 살았던 흔적이

바위 곳곳에 록아트로 남아 있습니다.

웅장한 자연경치와 세 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든 세자매 봉 등은

시닉월드의 관광용 케이블카와 궤도 열차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우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세자매봉(THREE SISTERS) 과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낸 대자연의 호주의 명산 조망

과거의 석탄 탄광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와 545m의 케이블카로 블루마운틴 장관 감상

짜릿한 체험!! 과거의 석탄 탄광 레일을 개조하여 만든 RAILWAY(궤도열차) 탑승

총 545m의 CABLE WAY에 탑승하여 블루마운틴의 웅장한풍경 감상

블루마운틴의 거대한 숲속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WALK WAY)

푸른빛의 유칼립투스로 가득한 블루마운틴에서의 삼림욕과 함께 자연에 동화되는 시간

시드니

시드니 항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드니 디너 크루즈 탑승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만을 유람하는 크루즈는 시드니에서 즐겨야 할 

크루즈 중 하나로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여유로이

항해하는 요트 등이 어우러진 시드니의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크루즈입니다.

(약 1시간)

시드니 선셋 야경 투어 1인 AUD70 (성인/소아 동일)

여유로운 TEA 타임과 함께 시드니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or 맥주 1잔 제공)

* 썸머 타임 기간(10월~4월) 에는 야경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 현지 사정에 따라 최소 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미참여시 추가적인 비용 및 일정상 불이익은 없으며, 호텔에서 휴식으로 진행됩니다.

석식 후 호텔 휴식 및 투숙

시드니 - 전용차량

호텔 조식 후 시드니 동부 해안 관광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

호주 원주민 언어로 본다이는 바위에 부서지는 흰 파도라는 뜻입니다.

서핑의 명소로 유명하며 젊은이들이 항상 붐비는 젊음의 해변가입니다.

바다 경치가 멋진 갭팍

갭팍

더들리 페이지에서 조금 내려간 곳인데 절벽 틈새로 보이는

멋있는 바다 경치가 좋다고 하여 갭팍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고 합니다.

본다이 비치가 한 눈에 들어오는 더들리 페이지

더들리 페이지

더들리 페이지라는 사람의 개인 소유의 땅인데 전망이 너무 좋아

혼자 보기 아깝다고 시드니시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올라 내려다 보면 해안선을 끼고 형성된 도시의 모습 중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와 비교되는 바로 앞 집들이 대조를 이루는 전망이 압권입니다.

시드니 여행의 하이라이트! 시드니 명소 관람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 하버브릿지 조망

하버브릿지

싱글 아치형 다리 중에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로 시드니 항의 상징입니다.

해면에서 도로까지 높이가 약 59m인 대형 다리이며

마치 옷걸이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맞아 다리 외곽에 녹색의 조명 등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호주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내부 관람 (스폿라이트 투어)

오페라 하우스

호주를 대표하는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973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했으며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내부는 콘서트 홀, 오페라 극장, 드라마 극장, 연극관의 4개 주 공연장을 비롯

약 1천여 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해양 역사를 보여주는 시드니 아쿠아리움

길이 145M 의 수중 유리 터널을 따라 바닷속 탐험

호주의 수중생물관 중 가장 다양한 어족을 보유하고 있는 시드니 수족관

전세계 SEALIFE 수족관 중 시드니 수족관에서만 볼수 있는 듀공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대형 가오리 등 수천종의 열대어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화려한 산호초, 다양한 어류 관람

공항으로 이동

시드니 21:15 / KE122

수속 후 시드니 출발 → 인천 향발 (비행시간 12시간 소요)

인천 07:15

인천 공항 도착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