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00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앞 집결

※ 인솔자 연락은 출발 2-3일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인천 QR859 / 01:30

인천 국제공항 출발 / 도하 향발 (약 10시간 10분 소요)

도하 05:55

도하 국제공항 도착 후 연결편으로

QR203 07:35

도하 출발 / 아테네 향발 (약 4시간 55분 소요)

아테네 전용차량 / 12:20

아테네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아테네 [Athens]

아테네는 존 밀턴의 말처럼 '그리스의 눈(Eye of

Greece)'역할을 하며 고대부터 지금까지 그리스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서양 문명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 문명이 바로 아테네를 중심으로 전개됐기

때문에 유적과 유물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아테네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는 해마다

530만 명을 넘깁니다. 낡은 도시의 제반시설은 현대화

됐고 중부 유럽보다 물가가 싸 여행자에게는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지역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였던 아크로폴리스 관광

아크로폴리스 [Acropolis]

유럽문명의 뿌리인 그리스문명을 이해할 수 있는

장소인 아크로폴리스의 동남쪽에 있는 박물관의

전시품은 19세기 당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품이 있습니다. 페르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옛 신전을 장식하고 있던 조각 종류가

많으며 주로 미케네에서 헬레니즘 시대에 만들어진

유물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세계 문화유산 1호인 고대그리스 건축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는 파르테논 신전,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친 파르테논

신전은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입니다. 기원전 448년부터 당대 최고의

조각가와 건축가의 설계로 16년에 걸쳐 완성

되었습니다. 도리스 양식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이 신전은 직선과 평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곡선과 곡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둥의 간격을

균일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착시까지 감안하여

바르고 균일하게 보이는 과학적인 건축법을 이용

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첫번째 세계 문화유산으로

삼아 보호했고, 유네스코를 상징하는 마크로도 쓰이게

되었습니다.

공연으로 이용되었던 가장 오래된 극장 디오니소스 극장,

디오니소스 극장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남쪽에 있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모든 그리스 고전연극이 이곳에서 초연

되었습니다.

디오니소스의 신전과 이웃한 합창대석은 해마다 봄이

되어 의식행렬과 희생제등 신에게 올리는 축제가 거행

될 때 한몫을 했습니다. 4세기를 지나면서 극장이

사용되지 않게 되어 퇴락하였다가 1765년 다시 발견

되었고 1800년대 후반 고고학자이자 그리스 건축

권위자 빌헬름 되르펠트의 감독하에 고고학적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어로 헌법이라는 의미의 신타그마광장 관광

신타그마 광장 [Syntagma Square]

아테네의 명동거리라고 불리는 신타그마 광장은

그리스어로 '헌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타그마 광장은 1843년 최초의 헌법이 공포된

장소로 아테네시의 중심 광장입니다.

테르모필레

영화 300의 스파르타 객전지 테르모필레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레오니다스 기념동상 등 간단한 관광

메테오라

관광 후 메테오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메테오라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 이라는 뜻의 메테오라

메테오라 수도원 [Meteora Monasteries]

메테오라(Meteora)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일대에 있는 거대한 사암 바위 기둥 위에

세워진 수도원들을 두고 지은 이름이며 바위들의 평균

높이는 300m 이고 가장 높은 것은 550m에 이르기도

합니다. 메테오라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지방 북서부

트리칼라 주에 위치하며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들이

있어 성지순례 코스에 속하기도 한 이곳은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독특한 풍광을 보여줍니다. 또한

과거에는 거대한 바위 위에 만들어진 수도원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밧줄과 도르래를 이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테살리아 평원지대에 솟아 있는 기암들과 10세기경부터

내려오는 기암절벽위에 있는 메테오라수도원 관광

메테오라 수도원 입장이 불가할 경우

언덕위에 있는 아기오 세오도로 수도원 내부 입장과

메테오라 수도원 전경 조망 으로 대체 진행됩니다.

(정상 위 수도원들과 마찬가지로 16세기에 지어

졌으며 현재 여성수도사 5명이 수행중인 수도원 입니다.)

입살라

입살라 국경 통과 하여

실리브리

실리브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아이발릭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에페소

그리스로마 시대로의 여행 에페소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에페소 [Ephesus]

에페소는 문명이 고이 잠들어 있는 도시라 할 수 있다.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생애를 보낸 곳이며, 12 사도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신전의 터전과

함께 장대한 유적의 흔적으로 과거의 영화가 숨쉬듯

반짝이는 곳입니다.

총 높이가 18m에 이르며 2만 4천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 중 하나인

에페소 대극장,

에페소 유적들 중에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 받으며,

약 1만 2천권의 장서를 보관할 수 있는 셀수스 도서관,

셀수스 도서관 [Celsus Library]

셀수스 도서관은 고대 에페소스가 남긴 뛰어난 유적들

중에서도 견본으로 내세울만 합니다. 이 위풍당당한

도서관은 로마 시대, 방대한 건축 계획으로 명성이

높은 트라야누스 황제가 다스렸던 서기 2세기의

유적입니다.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것으로, 작은 규모지만

인상적인 조각의 신전으로 에페소 유적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하드리아누스 신전 관광

하드리아누스 신전

시리아풍으로 조각된 신들의 부조 아드리아누스 신전.

2세기의 로마 황제 아드리아누스를 받들어 지어진

신전이다. 내부는 심플하지만 정면의 현관 장식은

화려하고 아치의 중앙에는 여신 티케, 문 안쪽에는

양손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있다. 그 주위로

신들과 아마존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쉬린제

터키 속의 그리스 쉬린제 마을로 이동 [약 20분 소요]

쉬린제 [Sirince]

터키의 이즈밀 주 셀축시에서 동쪽으로 8km 거리에

있는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는 에페소 지역에 거주하던

그리스인들이 15세기 무렵에 이주해 형성한 마을입니다.

현재 주민은 600명이며 대부분 그리스계라고 합니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지붕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 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도주 시음 및 간단한 마을 관광

파묵깔레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지역 파묵깔레 이동 [약 3시간 소요]

파묵깔레 [Pamukkale]

파묵깔레는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입니다.

지면에서 뿜어 나온 석탄 성분을 포함한 섭씨 35도

온천수가 100m 높이에서 산표면으로 흘러나와 많은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온천수가 수영장에 흘러

넘쳐서 크림색의 종유석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세계에서 둘도 없는 경관을 만들었습니다. 목면을

뭉쳐놓은 듯 보이는 환상적인 경관으로 인해

파묵깔레는 목면의 성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온천장에서 온천욕을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회복하세요.(수영복을 준비 하세요)

파묵깔레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하얀 석회층이 기이한 장관을 이루는 석회붕과 노천온천,

파묵깔레 [Pamukkale]

파묵깔레는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입니다.

지면에서 뿜어 나온 석탄 성분을 포함한 섭씨 35도

온천수가 100m 높이에서 산표면으로 흘러나와 많은

수영장을 만들었습니다. 온천수가 수영장에 흘러

넘쳐서 크림색의 종유석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세계에서 둘도 없는 경관을 만들었습니다. 목면을

뭉쳐놓은 듯 보이는 환상적인 경관으로 인해 파묵깔레는

목면의 성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의 거대한 원형극장 및 주거지역이 남아

있는 유적지 히에라폴리스관광

히에라폴리스 [Hierapolis]

히에라폴리스는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으로 도시의

이름은 페르가몬의 시조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히에라폴리스에서 고대

로마시대 유적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안탈랴

유럽인들도 찾아가는 지중해 최고의 휴양도시 안탈랴 이동 [약 4시간 소요]

안탈랴 [Antalya]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많은 여행자가 몰리는 터키의

주요 휴양지이며, 안탈랴는 야자나무 가로수가 그늘을

만드는 넓은 도로와 최고급 선착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안탈랴와 지중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어 터키의 관광 수도로 꼽힙니다.

안탈랴의 상징, 높이 38M의 지상의 푸른 등대 이울리탑,

이울리탑

비잔틴 6세기에는 성모마리아를 위한 교회로 사용

되었으나 7세기 이슬람이 침입하여 파괴되었다.

9세기부터 셀주크시대에 모스크로 사용되었다. 후에

모스크는 화재로 소실되었고 현재는 탑만 남게 되었다.

탑정면의 푸른색 타일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30년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안탈리아 방문

기념으로 만든 하드리아누스의 문 관광

하드리아누스문 [Hadrian's Gate]

안탈랴에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로,

BC 130년 아드리안 황제가 방문했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대리석 문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조각으로 장식된

3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안탈랴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오브룩한

13세기경 실크로드 시절 낙타들의 숙소였던 담수호

오브룩한 경유하여,

오브룩한

오브 룩 한은 실크로드 시대의 캬라반들의 숙소였으며,

여행정보와 물건 매매 숙박과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오브룩 한 뒤쪽에 오브 룩 호수가 있으며, 지진에 의해

꺼진 땅 속으로 지하수가 채워지면서 생겨난 호수이며

그 깊이가 200m에 이를 정도로 깊다.

카파도키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볼수

있는 카파도키아로 이동 [약 8시간 소요]

카파도키아 [Cappadocia]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형성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로마시대 이래

탄압을 피하여 그리스도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 지명의 어원은 고대페르시아어로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인 카타파투카를

그리스어로 음차한 카파도키아에서 비롯되었으며,

현대 터키어로는 Kapadokya(카파도키야)라고

읽습니다. 스머프의 영감이 되었고,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자 수세기동안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켜온

이들이 살아온 역사의 땅입니다.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우치히사르 등 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카파도키아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낸 지하도시 데린구유,

데린구유 [Derinkuyu]

최대 3만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한 지하 도시 데린구유의

형성시기는 히타이트 시대 쯤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확장기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 곳에

숨어 들어와 교육기관과 교회, 와인 저장고 등을 축조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총 40여개에 달하는

거주지가 발굴되었으며 오늘날 일반인에게는 소수만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30곳 이상의 석굴교회가 있는 괴레메 골짜기 관광 후

괴레메 [Goreme]

앙카라에서 네비쉬르를 거쳐 가다보면 괴레메라고

불리는 카파도키아의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이 곳은 데린구유 지하도시와는 달리 지상으로

나있는 바위 동굴 속에 교회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3개의 본당으로 이루어진 이 곳의 교회 대부분은

건축시기가 9세기 경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 가장

오래된 것은 1세기로 추정됩니다.

교회의 벽면은 온통 성서에 나오는 장면들이 그려진

성화로 장식되어 있어 더욱 유명하며 이들 성화는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죽음,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앙카라

터키의 수도, 터키의 중심지 앙카라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앙카라 [Ankara]

중앙 아나톨리아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입니다. 이스탄불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앙카라 주의 주도입니다. 케말 아타튀르크는

1923년 10월 13일에 앙카라를 새로운 터키공화국

(Republic of Turkey)의 수도로 선포합니다. 도시는

이 때부터 계획화 된 신 시가지와 수 천년 동안

시가지를 이루었던 구 시가지로 나뉘어지며, 신

시가지에 케말 아타튀르크의 묘가 있습니다. 이 묘는

10년동안의 공정기간이 걸려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장려한 묘입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앙카라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형제의 나라 터키의 상징 한국공원, 터키 건국의 아버지

아타투르크 기념공원(외관) 등 간단한 시내관광

앙카라 [Ankara]

중앙 아나톨리아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입니다. 이스탄불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

이며 앙카라 주의 주도입니다. 케말 아타튀르크는

1923년 10월 13일에 앙카라를 새로운 터키공화국

(Republic of Turkey)의 수도로 선포합니다. 도시는

이 때부터 계획화 된 신 시가지와 수 천년 동안 시가지를

이루었던 구 시가지로 나뉘어지며, 신 시가지에 케말

아타튀르크의 묘가 있습니다. 이 묘는 10년동안의

공정기간이 걸려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장려한 묘입니다.

베이파자르

64개의 아기자기한 마을이 밀집한 베이파자르로 이동[약 1시간20분 소요]

베이파자르[Beypazari]

터키의 수도 앙카라 주 북부의 도시로 오스만제국의

전성기를 엿볼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지역 내 3개의

우루쉬&카라샤르&크르바스의 큰마을이 있으며

아기자기한 64개의 조그마한 터키전통가옥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터키 전통가옥과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화같은 마을 관광

이스탄불

터키의 관광 중심 이스탄불로 이동

이스탄불 [Istanbul]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위치한 이스탄불은 2000년이 훨씬 넘는 그 역사에

걸맞게 문화와 상업의 교류지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계를 지배한 3대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 곳은 현재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한 생생한 역사의 장이며

1200만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도시로서의

면모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과 동양이 절묘히 조화된 모습을 간직한

아주 묘한 신비가 깃들어 있는 도시입니다.

푸른 타일로 각기 독특한 문양을 갖춘 슐탄 아흐멧의

사원 블루모스크 관광

블루모스크 [Blue Mosque]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이며, 사원의 내부가 파란색과

녹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 우뚝 서 있는 첨탑

6개는 술탄의 권력을 상징하며, 이슬람교도가 지키는

1일 5회의 기도를 뜻하기도 합니다. 2만장이 넘는

타일로된 장식과 200개 이상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있으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 때 술탄들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 관광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보스포러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한 70만 평

크기의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면서 처음 건설되어 그 후

4세기 동안 꾸준히 규모를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이 곳은 15세기-19세기 초까지의 오스만 건축

양식이 변화된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톱카프 궁전은 원래 오스만 제국 대대로 술탄 군왕들이

거처했던 성으로 한때 이 곳에는 술탄과 그 가족 외에도

5만명이 넘는 시중들과 군사, 관료들이 거주했었다고

합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이스탄불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비잔틴 최고의

건축물 성소피아 성당 관광

성소피아 성당 [Hagia Sophia]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던 성소피아 성당은 오늘날까지도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 곳에 기거하기로 정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 사원'으로 325년 창건했던

이 성당은 우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명에 따라 32년-537년에

다시 크게 개축되었습니다. 이후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곳은 회교사원 즉, 모스크로 그 용도가 바뀌었다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뒤섞어 놓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정기선) 유람을 즐기세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Bosporus Cruise]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거대한 바닷길, 보스포러스

해협의 총 길이는 30km, 폭이 가장 좁은곳은 70m

입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대교와

제2 보스포러스 대교가 있으며, 볼거리는 주로 신

시가지쪽의 돌마바체 궁전과 아시아 쪽의 베이레르베이

궁전이 있습니다. 제 2보스포러스 앞에는 아나돌루

공원과 루멜리 공원, 에미르간 공원이 있습니다. 또한,

승선장 부근에는 터키 부유층들의 별장이 있어 그 곳의

요트와 보트들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동, 서양 교역 중심지! 약 5,000여개의 상점이 모여

있는 그랜드 바자르 관광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미로 같은 길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죽 늘어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품목별로 나뉘어 있다. 미로 길을 모두

합하면 10km가 훨씬 넘습니다. 카펫, 귀금속, 향신료,

양복점, 문구류를 비롯해 기념품, 목공예품 등 모든

제품을 총망라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장 자체가

하나의 도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12개의 모스크와 게스트하우스, 은행, 소방소 등 모든

시설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여

이스탄불 QR246 / 20:15

이스탄불 출발 / 도하 향발 (약 4시간 소요)

00:15

도하도착

도하 QR858 / 02:10

도하 출발 / 인천 국제공항 향발 (약 8시간 30분 소요)

인천

인천 국제공항 도착

인천 18:30

인천 국제공항 도착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지침 및 준비 서류

1. 모든 입국자는 한국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실시

2. 6~7일차 신속항원검사(RAT)는 권고사항